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상품


기다리던 티스토리 우수 상품이 왔습니다. 명함 두 통(케이스에는 금이 쩍 -_-;), 몰스킨 리포터 스퀘어드 라지, 티스토리 달력. 티스토리 달력은 정말 예쁘더라구요. :) 몰스킨은 제가 원하던(그리고 작년까지 그랬던) 위클리 노트북이 아니라 리포터 스퀘어드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요. ㅠㅠ 기왕 리포터면 같은 가격에서 플레인이나 룰드였더라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어요. 방안지를 쓸 일이 그닥... 없거든요 orz 그래도 역시 몰스킨이라고나 할까, 하드커버 특유의 맛은 잘 살아 있네요. 티스토리 로고도 예쁘고요 ㅋㅋㅋ 어쨌든 요걸 획득한 덕분에 오랫동안 관심을 끊었던 몰스킨이 다시 가지고 싶어져서 포켓으로 할까 라지로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명함은... 솔직히 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긴 해요.. 간담회같은 데에도 자주 안가고 -_-ㅋㅋㅋ 그렇지만 도메인은 가비아에서 안하니까, 왠지 귀찮아서 그냥 신청했어요.


역시 몰스킨하면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림을 그려볼까 했는데 제 그림 실력은 그 누구보다 제가 잘 알거든요 orz 그래서 보고 베끼기나 해볼까 해서. 시그노는 망했고요(보고 그리는 것도 못하는 남자 ㅋㅋㅋㅋ) 롯데랑 마비노기는 엉성하지만 멀~리서 아주 멀~리서 보면 좀 비슷합니다. 네 아주 멀리서... -_-;;

그러니까 결론은 몰스킨을 포켓으로 사야할 것인가, 라지로 사야할 것인가이죠... Aㅏ...

소민(素旼)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의: kimv23@gmail.com

    이미지 맵

    글/가벼운 이야기 다른 글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