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시아 · 2012. 11. 14. 21:04
남색대문 (2002)
남색대문藍色大門2002 에서 루샤오위 역할로 나와서 심금을 울렸던 계륜미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 . 영화 포스터를 봐도, 설명을 봐도, 도대체 무슨 내용의 영화인지 종잡을 수 없었던 영화. 듣기로는 계륜미의 영화 첫 주연작이라는 것 같은데. 위의 포스터는 일본 포스터지만, 사실은 대만 영화. 그것도 그럴게, 우선 주인공이 계륜미잖아요, 계륜미. 이 2002년 영화고, 이 2007년작인걸 생각하면 5년 사이에 계륜미도 엄청나게 변했구나...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의 계륜미는 굉장히 풋풋한 느낌. '몽크루'라는 종잡을 수 없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계륜미는 에서와 달리 짧은 숏컷으로 몇몇 씬에서는 남자와 완전히 동화되는(..) 가히 보이시 파워(...)라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래서 더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