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가벼운 이야기 · 2013. 2. 12. 01:15
조금 늦었지만 재수가 완전히 끝났네요
제가 활동하는 수험생 커뮤니티라고는 눈팅 포함해도 오르비 정도인데 거긴 요즘 분위기가 너무 험악해서(..) 그 쪽에는 따로 올리지 않고(말 그대로 눈팅 회원이기도 했고) 페이스북, 트위터에 한 번씩 올렸다가 금방 순천 다시 도착해서 글 써요. 깨알같은 일상글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결국 서강대학교에 1차 추가합격되었네요. 서강대학교를 가기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면, S대 입학사정관 전형(1차 불합), K대 논술(불합), Y대 논술(불합), Y대 입학사정관 전형(1차 불합), K대 정시(불합), S대 정시(불합), C대 정시(불합) K대 논술(불합), S대 논술(불합), S대 논술(불합), H대 논술(응시X), C대 논술(응시X), S대 논술(응시X), S대 정시(최초합), S대 정시(추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