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DSC-RX100M2

얼마전부터 계속 카메라를 사야겠다 사야겠다 하다가 질렀습니다. 사실 당장 여러모로 돈 나갈데도 많은데 굳이 카메라를 지른 이유는 역시 코앞까지 닥친 휴가 때문이었겠으나... 아이폰이나 노트4같이 쟁쟁한 카메라를 단 휴대폰을 한 번도 써본적이 없었던 저는(=쓰는 폰마다 카메라가 많이 아팠던 저는..)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쓸만한 카메라가 필요했단 말씀이죠. 중간에 여담님의 추천에 따라 A5000도 고민했었으나 역시 컴팩트가 짱!!! 하면서 질렀습니다. 


당연히 M3가 나온 마당에 M2를 산 이유는 M3가 비싸섭니다...




언제나 신나는 전자제품 뽁뽁이 해체의 현장.


그리고 그만큼이나 신나는 언박싱의 현장.

사실 소니는 이 카메라를 사기 전까지 써본 제품이라고는 512MB짜리 MP3P가 다였지만,

인터넷에서 엑스페리아 디자인도 그렇고 선호하는 디자인이긴 했습니다.

박스도 맘에 듭니다. *-_-*



DSC-RX100M2.




간단한 스펙과 라이센스와 기타 등등 뭐가 많이 적혀있습니다.

그냥 좋다는거라고 이해하고 넘어감...




오오 소니.

스크래치를 긁어서 정품등록하라고 하는데 정품등록에 굳이 긁을 필요도 없었고...

더 큰 문제는 저게 물론 밖에 붙여두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랬겠지만

겁나게 안긁어진다는 사실..




언박싱!




짠.

카메라 본체, AC어댑터, USB 케이블과 전원선, 뭐 기타 등등 정말 간단한 구성품만 있습니다.

케이스는 정품등록하면 정품케이스 보내준다고 해서 안샀고..



언박싱이라면서 기기 사진은 이것밖에 없네요 ㅋㅋㅋㅋ

칼자이스 렌즈 채택으로 컴팩트에선 기대할 수 없는 수준의 렌즈를 채택했다고는 하는데

사실 문외한인 저는 잘 모르겠고.

일단 찍어보니 쨍하게 잘 나온다는 사실은 알겠던데.


사실 사진은 많이 찍어놨지만 거의 다 사적으로 쓸 사진이라 아직 마땅히 올릴 사진은 없고 ㅎㅎㅎ

공부가 필요할 것 같긴 합니다.

사실 막 찍어도 사진이 쨍하니 지금까지 제가 만져본 카메라로는 역대급으로 잘 나오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 공부하다보면 조금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쨌든 사진을 잘 찍진 못하지만 찍는걸 좋아하기도 하고

블로그질 하는 데에도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샀으니 열심히 써봐야겠습니다. 


;)

소민(素旼)

공부하고 있습니다. 문의: kimv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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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

      • 오오.. 비싼 똑딱이네요.
        저는 8월에 중국 가면서 인천공항에서 DSC-W810을 질렀지요.
        11만원에 번들 삼각대까지 주던데... 그런 카메라가 2천만 픽셀인 거 보고 요즘 디카 수준에 기겁했습니다...
        덧) 여긴 티스토리 로그인해야 댓글이 달리는 건가 보네요. ^^;;

      • 요즘 디카 수준이 장난아니더라구요.. 저도 오랜만에 산 카메라인데 화질이 헉 스럽네요. 제 사진 실력도 헉...(ㅠㅠㅠ)

        헐 근데 로그인 안하면 댓글이 안달리나요?? 흠.. 왜그러지 ㅠㅠ

      • 비밀댓글입니다

      • 맞아요... 솔직히 저도 70만원대 하는 m3 사기가 부담되서 M2 산거였는데 사람들이 가성비로 살거면 M1, 아예 좋은거 살거면 M3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사진은 M2도 M3도 짱짱하게 잘 나오는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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