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Gadget · 2017. 9. 6. 00:40
갤럭시노트8 가로수길 체험존
사실 갤럭시노트8을 보러 간 것은 아니었다. 머리를 하러 간 여자친구를 기다리면서 남은 시간에 Galaxy Note 8이라는 큼지막한 글자에 흥미가 동해서 방문했다. 처음에는 별로 흥미가 없어 쓱쓱 둘러보고 말았다. 여자친구가 머리를 다 하고나서 본격적으로 가서 미션들을 수행했다. 사실, 미션을 수행하는데 정신이 팔려서 사진도 제대로 없지만 그래도 다녀온게 아까우니 간단히 몇 자 적는다. 옛날에는 그래도 항상 생활의 중심에 블로그를 두고 있어서 사진은 일단 찍고 보자였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그게 잘 안되서... 여기에도 매장 외관 사진이나 받은 선물 사진 따위가 빠져있음에서 대충 어떤 자세로 임하고 있는지가 보이는듯 하다.. 일단 체험존 규모부터가 스케일이 다르다. 그동안 이곳 저곳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