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가벼운 이야기 · 2012. 2. 15. 00:01
어느 평범한 서코후기
그리고 본격 동아리 판매전에 돌입. 여러가지 부스들이 많이 있었지만 왠지 어 이거다!! 싶은건 없더군요. 대체로 제가 관심없는 분야의 물건/부스들이 많아서... 아니 관심없는 정도가 아니라 도대체 저게 뭔가싶은 것들도 있고.. 무엇보다 덕질 최고 관심사인 타입문 관련 부스가 많지 않아서.. 한마디로 달빠심을 충족시키기위한 부스가 부족해서 손이 선뜻 안갔던 것도 있습니다. 흠(...) 5명이서 부스를 빙빙 돌고 나서 산건 뤠님이 구입하신 머그컵 하나. 1관과 3관에서 동아리 판매전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판매 부스가 대거 설치되어있단 소리죠. 안은 굉장히 덥더라구요. 저희는 오른쪽~ 하면서 3관으로 먼저 들어갔는데, 왼쪽이 1관이에요. 느낌상으로는 1관이 살짝 더 넓은 것도 같았지만 같을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