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Bangkok, 2013 · 2015. 2. 20. 18:20
뜨거운 방콕을 걷다 #6. Chatuchak Weekend Market(2)
오랜만에 찾아온 뜨방걷입니다 ^3^ 와 벌서 이 여행을 다녀온지도 1년을 훌쩍 넘겼고... 이쯤되니 과연 이 여행기가 제 전역 전에 마무리가 될 수 있을지부터 의문 -_-;; 분명히 입대전에 마지막으로 신나게 놀아보자는 의미가 있었던 여행이었던 것 같은데... 짠. 이런 여러가지 상품들이 많은 짜뚜짝 야시장. 짜뚜짝은 물론 다루는 품목의 종류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그 특색을 말하기 어렵다. 정말로 온 세상... 아니 온 태국에 있는 물건 중에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분위기다. 개중에서도 향초류가 눈에 띈다. 전번 포스팅에서 말했던 YuFactory처럼 대형 점포도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점포도 곳곳에 있다. 개인이 운영하는 점포는 짜뚜짝 뿐만 아니라 첫날 아시아티크 야시장에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