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Gadget · 2014. 11. 10. 15:39
Sony DSC-RX100M2
얼마전부터 계속 카메라를 사야겠다 사야겠다 하다가 질렀습니다. 사실 당장 여러모로 돈 나갈데도 많은데 굳이 카메라를 지른 이유는 역시 코앞까지 닥친 휴가 때문이었겠으나... 아이폰이나 노트4같이 쟁쟁한 카메라를 단 휴대폰을 한 번도 써본적이 없었던 저는(=쓰는 폰마다 카메라가 많이 아팠던 저는..)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쓸만한 카메라가 필요했단 말씀이죠. 중간에 여담님의 추천에 따라 A5000도 고민했었으나 역시 컴팩트가 짱!!! 하면서 질렀습니다. 당연히 M3가 나온 마당에 M2를 산 이유는 M3가 비싸섭니다... 언제나 신나는 전자제품 뽁뽁이 해체의 현장. 그리고 그만큼이나 신나는 언박싱의 현장.사실 소니는 이 카메라를 사기 전까지 써본 제품이라고는 512MB짜리 MP3P가 다였지만,인터넷에서 엑스페리..